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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베스트 5, 해외여행지 추천

주님의 장바구니 2024. 8. 2. 13:33

8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베스트 5, 해외여행지 추천

8월은 여름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휴가 시즌인 8월에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8월 해외여행하기 좋은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각각의 여행지는 저마다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1. 스위스 인터라켄


자연과 모험의 천국
스위스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나라로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인터라켄은 특히나 장관을 자랑합니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여름철인 8월에는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레프팅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기온과 날씨를 자랑합니다.

추천 명소
융프라우요흐: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알프스의 정상’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눈 덮인 산과 빙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르더 쿨름: 인터라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인터라켄을 둘러싸고 있는 두 개의 호수는 청정한 물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보트 투어나 호수 주변 산책로를 즐겨보세요.

 

 


 

 


2.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캐나다의 밴프 국립공원은 록키 산맥에 위치한 자연 보호 구역으로, 여름철에는 눈부신 푸른 하늘과 맑은 호수,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밴프는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다양한 야외 활동과 함께 대자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천 명소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빛 호수와 그 뒤를 감싸는 눈 덮인 산봉우리가 일품입니다. 카누를 타고 호수를 탐험하거나 호숫가에서 산책을 즐겨보세요.


모레인 호수: 밴프 국립공원의 또 다른 아름다운 호수로,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며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밴프 곤돌라: 설퍼 산 정상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밴프 타운과 주변 산들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일본 홋카이도

 

시원한 여름 휴양지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여름철에도 비교적 시원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8월에 방문하면 다양한 꽃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음식, 온천, 자연 경관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추천 명소
후라노와 비에이: 라벤더 밭과 알록달록한 꽃밭이 펼쳐지는 이 지역은 여름철 사진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후라노의 팜 도미타는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도 유명합니다.


오타루: 운하를 따라 늘어선 유럽풍 건물과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오타루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노보리베츠 온천: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지역 중 하나로, 다양한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4. 그리스 산토리니


낭만적인 지중해의 보석
그리스의 산토리니는 하얀 집들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름철에는 따뜻한 기온과 맑은 날씨로,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힙니다. 산토리니의 독특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일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추천 명소
피라: 산토리니의 중심지로, 하얀 집들과 좁은 골목길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오이아: 산토리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매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카마리 해변: 검은 모래사장이 특징인 카마리 해변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변가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5. 뉴질랜드 남섬

 

겨울의 매력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8월이 겨울에 해당하지만, 그만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남섬은 멋진 자연경관과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남극에 가까운 만큼 독특한 풍경과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추천 명소
퀸스타운: 세계적인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의 액티비티도 유명합니다.
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 랜드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로, 크루즈를 타고 빙하가 만든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운트 쿡: 뉴질랜드의 최고봉으로, 트레킹을 즐기며 만년설과 빙하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8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의 다섯 곳을 고려해보세요. 각각의 여행지는 특색 있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여,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