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4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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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탈한 하루 보내시고 있나요. 코로나19 확진자가 좀 처럼 줄어 들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대면예배와 비대면 예배로 진행되는 교회도 있고 너무 안타까운 소식만 들리니 마음만 아프더라구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고 오늘 포스팅 주제는 4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으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택함을 주시어 주님의 교회에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를 주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셨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지치고 힘들고 주님의 말씀에 의한 삶을 살지 못할때가 있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케 씻어 주시어 정결케하고 은혜 내려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한 모든것을 채워주신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안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의 육신을 괴롭히고 있는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탐욕이 있는 것들을 제거시시고 오직 순전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4차 유행으로 지속적으로 하루 700명 넘게 확진자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하나님만 종식선언 되는 날을 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 하루 속히 치료제가 개발되어 전 세계가 서로 왕래하며 축복 받는 그날이 빨리 오길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 OO교회 형제자매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물질로 어려움을 겪고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주님의  손으로 안수하고 힘을 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어, 축복받는 삶이 되게 하여주시옵고 힘과 지혜를 주시어 믿음의 올바른 길을 따라 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선함을 행하게 하시고 다하지 못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힘든 이 시대에 소망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담임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말씀으로 인해 심령에 단비를 부어주시는 능력의 말씀이 되는 시간이 되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시간 예배 첫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 까지 함께 주관하여 주시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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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벌써 주중에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시간이 무상하게도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코로나 감염 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쓰시고 즐거운 불금,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4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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