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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12월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2월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한 하나님,

12월 넷째주의 끝자락에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가며 감사와 경배의 마음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삶은 주님의 손 안에서 보호받으며 풍성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서 이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 주님, 우리의 하루하루는 주신 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주님의 사랑이 깊게 새겨져 있으며, 주님의 선한 뜻을 따라가고자 하는 열망이 무한합니다. 이제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2월은 주님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중에 나타나 인간으로 태어나,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삶의 희망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큰 사랑과 은혜 앞에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선교사들을 주님 앞에 올려놓고 주님의 보호와 지혜, 은총을 청하고자 합니다. 주님, 이 세상 어두운 곳에서 주의 말씀을 전하려고 떠나신 선교사들에게 주의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선교사님들이 떠나는 곳마다 주의 은혜가 따라다닐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보시고 축복하시어, 주님의 이름을 알리는 일에 큰 결심과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선교사들이 마주하는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주의 인도와 지혜가 함께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믿음이 강해지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선교사들의 가족들도 함께 보호하시고 풍성한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십시오. 먼 거리에서 떨어져 있어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들을 감싸고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은혜를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내년이 다가오면 우리의 사역과 봉사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인도하시기를 구합니다. 주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한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내년에는 우리가 섬기는 곳에서 주님의 영광이 더욱 빛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그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일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곳에서 주님과의 교통이 깊어지고, 성령님과의 교감이 증폭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도움과 인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의 가정과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주님의 손으로 지켜주시고 축복하시기를 구합니다. 이 새로운 해로 나아가는 길에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뿌리내려 굳건한 믿음으로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힘들 때 주님의 은혜를 찾고, 기쁠 때 주님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라가며 주변에 희망의 빛이 되도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마지막 주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더욱 순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이 모든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12월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은혜속에 힐링 되는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