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시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저희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품어주시고, 또 한 주간을 지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앞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오니,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저희가 알게 모르게 범한 죄와 실수들을 이 시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지 못한 우리의 허물과 이기적인 마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주님, 이 세상은 여전히 혼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