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배 설교 레위기 10장 2절(온라인 비대면 예배)

어린이 예배 설교 레위기 10장 2절(온라인 비대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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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오늘의 말씀: 레위기 10장 2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의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지난주 말씀 생각하기 ☞ 대제사장은 누구였고, 어떤 일을 했나요?

 

 

성경속으로 

대제사장 아론이 드린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적을 본 기쁨도 잠시, 이스라엘에는 큰 일이 벌어졌어요. 그거은 아론의 큰 아들 나답과 둘째 아들인 아비후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저녁에 성소에 불을 켤 때 번제단에 있는 불을 사용하여 향을 켜는 일을 했어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두 아들은 번제단에 있는 불이 아닌 다른 불을 사용했어요.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죠. 그러자 속죄소로부터 불이 나와 두 사람을 태*어요. 불은 두 사람을 죽게 했지만 옷과 몸은 타지 않은 신비한 불이었어요. 자식을 둘씩이나 잃은 아론이었지만 슬퍼할 수 없었어요.

 

 

다른 가족도 슬퍼할 수 없었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불손종해서 벌을 받아 죽었는데, 이를 슬퍼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원망하는 또 다른 불손종이기 때문이었어요. 대제사장과 그를 돕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선택된 사람들이었어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거룩한 마음으로 드려야해요. 

1. 나답과 아비후가 맡은 일은 어떤 것이었나요?

2. 나답과 아비후는 왜 죽었나요?

3.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어떤 마음으로 드려야 하나요?

 

 

생각 펼치기 

☞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놓고 있는데 한 친구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했던 적이 있나요? 그 때가 언제 인지 이야기 해보세요. 

☞ 그때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2021/01/12 - [복음찬양] - 주일 찬양 주의 나라가 임할 때 (경안교회)

주일 찬양 주의 나라가 임할 때 (경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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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배를 자기 마음대로 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모습은 하나님을 사랑 하는 좋은 마음으로 바르게 드리는 것이예요. 

나를 향한 질문

하나님을 사랑하는 좋은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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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 7시 30분에 온라인 비대면 예배로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경안교회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에 속한 복음주의노선에 있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출처 경안교회 담임목사 고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