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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

7월 주일 낮 설교_ 경안교회(부천 괴안동 교회)

7월 주일 낮 설교_ 경안교회(부천 괴안동 교회)


제목: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요한복음 13장 12~ 20절

세족식은 예수님이 우리를 환영하는 소리 입니다. 그 소리가 있는 현장에서 가롯유다는 예수님이 소리가 아닌 마귀의 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삶에는 늘 두 음성이 있습니다. 어떤것에 마음을 주느냐에 따라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수도 있고, 마귀의 음성이 들려올 수도 있습니다.

 

출처 경안교회

 

가롯유다는 마귀의 음성에 마음을 더 주었습니다. 그 결과 마귀가 그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 마음을 넣은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3년 동안 예수님과 동고동락 하면서 수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의 음성보다는 사단의 음성에 반응을 한 것입니다. 

 

 

우리 삶에도 늘 두 음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세족식을 마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14~ 1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옮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서로에게 세족식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세족식이 무슨 뜻 이었습니까? 환영하고 용납하는 것 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서로에게 세족식을 하라는 것은 서로의 용납하고 환영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낮은 자세를 갖지 않으면 행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실제로 세족식을 하려면 상대 발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야합니다.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낮아져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높아지고, 대접받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본질상 죄인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의 소리에 반응해 하나님나라로 환영 받은 사람이라면 내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에 반응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하늘의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라`` 

서로 낮아져서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는 사람이 하늘 생명의 사람입니다. 

 

2021.07.01 - [말씀설교] - 6월 마지막주일 설교_ 경안교회(부천 괴안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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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장 34~35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출처 경안교회 고원영 담임목사